by 冬雪 | 2012.12.10 | | 본문 건너뛰기
지난주 토요일 색시님의 펑크로 혼자서 웰팍을 다녀왔습니다.
누군가와 같이타고 싶어 같이 타요를 올렸건만 묵묵부답.... ㅜㅜ
그래서 덕분에 입에서 단내나게 타고 왔습니다. 색시때문에 브라보만 타다가 (지난 시즌에서 챌린지는 2번밖에 못 올라갔습니다.) 간만에 챌린지를 갔습니다. C4만 5번정도 돌은 거 같은데, 역시 챌린지는 도전이군요.
내려오면 허벅지가 터질 거 같아 중간에 쉬어야만 하고, C4 초반에는 카빙으로는 절대 내려오지 못하고 슬라이딩 턴으로만 내려오고 중간중간 앉아계신 분들로 인해 넘어지기도 일수...
그래도 하단부에서 카빙으로 내려오는 그 맛은 참 좋던데요. 언젠가는 C4 초반 도입부에서도 좀 더 편안하게 탈 수 있겠지요???
스킬 부족인 거 같긴하지만 좀 더 자주 올라가면 챌린지도....정복 할 수 있겠지요 ㅎ
챌린지와 브라보 그 사이의 챌린지 C4 하단부 정도의 경사로만 좀 길게 있는 슬로프가 있으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