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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샜네요.

by 아리마쿤   |  2013.01.16  |    |  본문 건너뛰기

간만에 서울간다고

이불보, 니트류 같은 빨랫감 챙기고

대청소 하고, 설거지 하고, 샤워하고, 쓰레기 정리 하고.

시간남아 헝글보며 음악들으며 커피마시는중.


원래는 좀 자고 갈 생각이었는데 

이미 시간이 이렇게 된 김에 한시정도까지 보딩하고 하고 가려고요.

오전에 타시는 분들 있으면 같이 타요 ㅎㅎ 휘팍.


다녀올께요. 휘팍을 지켜주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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