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ssiOksanen | 2013.01.28 | | 본문 건너뛰기
올해로 11년차 유부/직딩/뚱땡이 보더 입니다.
27세에 처음 보드 입문하여 처음 2년 동안 바싹 배워 카빙까지 가능했는데...
취업과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1년 1~2회 보딩을 하다가 올해 아들 녀석 나이가 5세 접어들어 아들 스키 강습 핑계로
벌써 5회 라이딩 이라는 눈물 나는 경사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전에 잘 박히던 힐턴 시 엣쥐가 왜 이리 잘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는 제대로 박혀서 강한 리바운딩을 느끼며 라이딩이 되는데...
이넘의 힐턴은 엑쥐가 정확히 박히지 않아 고속시 턴을 깊이 하면 여지없이 파바바박... 하고 엣쥐가 밀리네요...
불쌍한 직딩/유부 보더 앞으로 한달 후 겨우 휴가 내고 또 출격 계획이 있는데...
여러분의 의견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쉐도우 라이딩으로 2월 말에는 완벽한 카빙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