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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보드여!

by 자연사랑74   |  2013.03.12  |    |  본문 건너뛰기

아침에 일어나 보면

햇살가득한 시즌방이 쓸쓸해

이제는 모두떠나

스멜 머금던 보호대도 벗어버리고

부풀던 우리의 꿈은

다시 보드빽 깊숙히 넣어둬

만남은 헤어짐이라

저마다 품은 꿈으로 걸어가

안녕 보드여

다시 만나 보딩할 그날을 기약하며

안녕 보드여

다시 만나 보딩할 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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