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향긋한정수리 | 2013.08.14 | | 본문 건너뛰기
외근을 싫어하는 저가 간만에 외출을 다녀왔네요.
들어가자 마자 에스컬레이터가 꺼져있고.. 사무실은 정말 27도란것이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더 시원한게 함정
중소기업에 일하든, 대기업에 일하시든 다들 고생이 많구나 싶은 날이였어요
더워서 커피숖 가서 미팅하자 끌고 나와 커피숖에서 놀며마시며 미팅 마무리 되었습니다.
궁금한건... 메일 보내면 되는데 왜 자꾸 만나서 얘기해야 한다는걸까요? ....그러지말아요 더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