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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헝그리보더의 추억(2)

by SOO    |  2013.11.19  |    |  본문 건너뛰기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마냥 사람이 좋고 보드가 좋아 가입하고

활동(?)하게되었던 헝글~

 

매일밤 밤새도록 헝글자게에서 이야기꽃을 피울때도 있고~

욕도 먹을때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고~

이런 일들이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이제는 저도 아저씨가 다되어서...ㅎㅎㅎ

 

날씨도 쌀쌀하고 보드장도 개장하고 하니~

옛날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다들 잘지내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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