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 1

오늘도 역시 소모드.

날 추워서 히터앞 떠나기 싫은데 외출다녀오려니 참 힘들었네요.

추워 추워 추워 추워

# 2

어제 하도 우울해서

아는언니 급 벙개쳐서 술 한잔 했네요.

일행이 술을 한잔도 못마셔서 자작으로 달린건 함정.

오랜만에 술마시니 술이 물 같더군요. 오리지널이 없어서 그랬나 ..

한병 더 먹고 싶었지만

4500원이라는 압박이 .....

참 드럽게도 비쌉니다 쳇 !

# 3

내일 처음으로 용평 원정갑니다.

말로만 듣던 용평 !!!!

주말 대명의 천만대군으로부터 벗어나는건 행복.

오후권밖에 못타고 초보들 알려줘야 하는건 안행복. 

기대됩니다. 캭 !!!

맨날 늦장퇴근하시는 이사님 방금 퇴청하셨네요.

뒷정리하러 갑니다 슝슝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