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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쯤에 초보 친구들 3명데리고 가게 될 것 같은데 무주는 처음이라서요
그리고 제가 심각한 방향치 길치라 가면 분명 길 잃을거 같아서 미리 지도를 보면서 생각 해보고 있는데요
혹지 잘못데려갔다가 페트롤에 실려보내는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_-...
순수한 날것의 초보를 서역기행으로 데리고 가도 될까요?
아마 일어나는데서부터 사이드 슬립 펜듈럼(이 목표!) 정도 연습할거 같아요
그리고 실크로드말고 중급슬롭 추천해주실데가 있는지
리프트권으로 가느라 다 못돌아볼것같고 꿀슬롭만 체험해보려합니다.
마지막으로 상급코스중 젤 넓고 보드타기 좋은데 한군데만 추천해주세요...
미뉴에트 / 프리웨이 / 야마가 / 파노라마 / 레이더스하단 / 모차르트 / 왈츠 / 알레그로
주말에 가는거라면,
다른데 가세요...12월 슬로프 몇개 열지도않고..
첫 2~3타임 아니면.....기다리다 지쳐 죽음...
1월 정도되면 슬로프 다 여는데
초보들은 역시나 바글바글해서...주말에는 미쳐요
상급자들이나 스키어들은 편하게 탈수있고요...
프리웨이 - 주말 스키어전용코스
설천상단 - 상급자 최상급자코스
상급자코스중에 넓고 보드타기 좋은데는 없어요
프리웨이는 스키어들이 다 파헤춰놔서 초보보더분들은 얼음에 미끌리기일수
야마가도 스키어들은 모글만들어서 타죠 ㅎㅎ 그리고 리프트위에서 째려보는 갤러리때문에....
보딩실력 50% 감소합니다.ㅋㅋㅋ
설천상단은~~극악한 경사도때문에 초보들은 탈 엄두도 못내고요...
친구를 팬듈럼 가르키고 서역기행갔다가 앞으로 슈퍼맨 하면서 손목부상으로 실려간 경험이... 오히려 폭이 좁으니 더 움츠려 들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젤 좋은데는 실크로드 상단과 미뉴에트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