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epepo | 2014.11.13 | | 본문 건너뛰기
원래 어제 데크 전부 보관왁싱 닦아내고 새로 왁싱하고 옷도 챙기고 등등 출격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마나님께서 대청소 했다고 왁싱은 하지 말라고 하심..
베란다에서 조용히 하고 깨끗이 치우겠다고 해도 안된다고...흑흑..
그래서 어제 도착한 스톰핑 패드나 마나님이랑 제 새 데크에 붙이고 말았습니다.
휘팍이랑 용평 개장한다고 가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보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네요..
아.. 연차를 다 써버리는 바람에 이런 날 못 가다니.. 오늘 아침 날씨는 이제 진짜 겨울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