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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하이원에서

by 센쇼   |  2015.01.28  |    |  본문 건너뛰기

자세보고 지적질 하던 강사? 가 있는데 

담에 오면 강습해 준다며 친구랑 번호 교환했네요

암튼 연락하고 있다곤 했는데 신경 안썻거든요

근데 오늘 저도 같이 단톡 초대해주면 안되냐고 던졌다는데

친구 말로는 저한테 관심있는 눈치라 함..

친구도 스킬업 할 수 있는 기회고 저도 완전 초보라 자세 교정같은거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좀 맘이 불편하긴하네요;

당일치기라 뭐 맛난걸 사줄 수도 없고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기도 싫고 본인이 먼저 제안하신거니까; 흠;;


이런경우 어떤게 현명한 결정일지 아직 고민하는중.. 으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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