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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의 여인

by temptation   |  2015.03.24  |    |  본문 건너뛰기

자정에 가까워지는 시간 ........


뮤직바에는 라틴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자는 붉은색 와인이 든 잔을 들고 일어서 룸바를 추기 시작한다.




와인을 중간중간 마시면서 그녀의 몸은 유연하게 미들턴을 그리고 있다.


중간중간 스윙엔글라인드를 시전하듯 골반을 튕구는데 와인잔에도 파도가 일렁이기 시작한다. .


그녀가 나를 보면 미소를 지으며 빨래하듯 자기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한다.


나는 고개를 숙였지만 나를 향해 다가오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내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으며 그녀는 해맑은 웃음소리르 내면서 계속 춤을 추었다.






몇 년만에 지대로 꽐라녀를 보았다.......


그녀는 내 사촌 누나였다....






템테 : 외숙모 .... 란이누나 술버릇 여전하네예


외숙모 : 그 X은 애미 무덤앞에서도 술취하면 춤출 X이다. 욕 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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