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설질을 기대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 째즈가 오픈을 안해서 그런지 완전 초보자들도

테크노에서 서식하고 있더군요 특히 테크노 하단 급경사 부근에서 옹기종기

앉아서 쉬는 사람부터 s자 턴 연습하고 있는 사람부터 낙엽과 심지어 사이드 슬립으로

내려오는 분들까지 다양하게 서식하더라구요

저는 라이딩만 하는 편이라 그리고 속도를 좀 내는걸 선호하는데

도저히 못타겠더군요 

얼른 째즈가 열어야 그쪽으로 좀 빠질탠데..

흐규 그래서 3시부터 쉬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