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곱등이입니다
15~16시즌을 육아로 보내며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데크팔고 장비다팔어서 미련없었지만
도저히 끊을수없었던 스키장
특히 집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한 곤지암때문에
눈온다음날은 특히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마치 담배끊고 금단현상 오듯 힘겹게 하루하루보내고있습니다
그러던 마친! 때마침!
친구놈의 구원의 손길...두둥
아무생각없었는데 갑자기 떡하니 데크를...
던져주고 사라집니다...
당분간 회사일로 인해서 보드타러갈시간없다며...
하앜....
고맙다...
고맙다...
와이프의 허락은 진작받았지만 데크가없어서 렌탈할까고민만했는데..
두둥
딸 아빠보드좀타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