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Menu

10년동안 창고에 있던 부츠,...질문드립니다.

by 황구   |  2019.12.09  |    |  본문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결혼하고부터..저에 장비와... 와이프장비가  창고 10여년 정도.. 보관하고 결혼생활내내 보드를 잊고 살았습니다..


아이가좀 커서.. 이제는좀 옛날기억을 더듬으며 스키장쪽으로 눈이 다시 가는데요..


10년전과 지금현재까지... 발싸이즈는 변함이 없기에.ㅎㅎㅎㅎ


옷은 작아서 못입겠네요.ㅋㅋ 디자인도...촌스럽고...  보드도 촌스럽네요..에구..


옷은 다시구매를 하더라도.. 부츠는 다시 신어도 되지않을까 싶은데...  몇년만에 창고에서 꺼내보니..

엄청 딱딱하게 굳어있네요..ㅎㅎ 흰색 계열이지만.. 누렇게 변했군요. ㅜㅜ


눈에는 안보이지만.. 부츠 속은 지져분하고 곰팡이도 있고 그럴것 같은데요..


창고에 오랜된 부츠...   이거 살려서 신으려면.. 부츠속에 뭐라도좀 뿌리고 청소하고 신어야 할듯한데요


고수님들..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카빙한답시고.... 날좀 세워서도 타고 그랬엇는데..  몸이 기억하려나 모르겟네요.ㅋㅋ

계단많이 오르면 무릅에 관절도 시큰시큰한게 아플때도 많은데......10년전 업다운 자세 재구현 할수있을지 걱정되네요.ㅋㅋ


댓글 [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