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오늘 신나게 모글 타고, 카라반에 와서 와인이랑 막창 혼술 중입니다.

가리비, 막창, 소고기를 넣은 전골이 다음 타자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양이 넘 많아요.

막창 520g, 가리비 25개, 소고기 400g.

아.... 반만 먹어도 내일 배불러서 보드 탈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ㅎㅎㅎ


음악 들으며 혼 술 하니 좋긴 한데, 시끌벅적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