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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12월 2일 강촌 11시- 3시 반 후기.

by 무당신선   |  2023.12.02  |    |  본문 건너뛰기

역시나......겨울을 기다려온 환자들이 참 많아요 ㅋㅋ

보기 좋더라구요~

전 아들래미 둘이랑 아주 재미있게 잘 놀고 왔습니다.

정상에 눈 많이 쌓아놔서 아이들이랑 눈놀이 재대로 하고 왔네요 ^^

다들 한 마음인지 깨끗한 눈위에 벌러덩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자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던데요

일어나기 싫었는데 눈물 흘리며 일어났어요

아마 내일은 눈 정설하면 이런 눈놀이는 못하겟죠

아마 오늘 왔다 간 사람들만 느낄수 있는 소확행??? ㅎㅎ

그리고 플로우....갠적이지만 무겁지 않네요~
가벼워진건가??

눈위에서도 발 잘 들어가고 채결 아주 편하네요 굿굿 ㅋㅋ

이젠 시스템바인딩이라 부르는것들이 보급이 많이 되어서

슈퍼매틱 플로우 sp가...아주 당연하단 듯이 보여요 ~~

저도 편함과 빠름에 탑승!! ㅋㅋ

그리구~ 사진....부츠 말리기 기계가 왔어요....신기방기~

토요일은 북적이지 않는 딱 고만고만한 인파속에~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스키 보드 타는 강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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