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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시작

by 山賊(산적)   |  2025.04.12  |    |  본문 건너뛰기

오랜만에 박배낭 매고나왔습니다.
산불로 뒤숭숭하던 시국이라 다행히 비가 와서 조금은 안심이되고,
우중야영은 원체 좋아하니 오히려 좋아란 심정으로 나왔는데 비바람 신고식이 과하네요ㅋㅋㅋ
사실 오늘 발왕산 적설양이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갈까말까 고민하던차에 이제 그만 겨울을 놓아주자고;;
박배낭 들쳐매고 나왔습니다.

이제 산적은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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