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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이 낮술 먹자고 해서

by 탁숙희   |  2025.04.17  |    |  본문 건너뛰기

부랴부랴 짐 챙겨 낚시 가서 혼술 했습니다
초평지 상류 노지
딱 한마리 밤 12시경

숨 막히는 중후한 찌올림 묵직한 손맛
외바늘 글루텐 바닥낚시
남아 있는 술을 비우고 잤습니다
텐트 잠자리 어젠 안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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