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여 비팍의 파크를 나름 사랑하며 킥 뛰고 지빙을 할수있어서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이젠 이번 시즌의 파크 오픈을 경험하고 나서는 정말 토 나오게 실망감을 감출수 없게 만드는군요...
매 시즌 무성의한 파크의 운영이 결국은 얼토당토 않은 파크의 모습이라고 현재 힙합 슬로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많은 시즌을 대명파크에서 즐겨본바 파크의 방관성 대응은 파크라이더들의 원성을 사게 만들었고 이들은 타 리조트 파크로 베이스들을 옮겨 갔으며 이젠 그끝을 이번 시즌에 보여 주고 있군요...메인파크 오픈전 임시파크보다 못한 메인 파크가 존재하는 대명의 파크 참 어이가 없습니다...2~3m 킥 같지않은킥 2개와 지빙 하라고 만들어놓은 바닥에 붙어있는듯한 박스하나 뱅크턴3개정도....
이게 대명파크의 현 모습입니다... 파이프 하나는 그래도 인정해줄수있지만 메인 파크에 기물은 단지 박스하나 그리고 아무것도 없습니다...강촌보다도 열악해진 대명....오후에 강촌가서 부러움을 느낍니다...
대명의 파크는 없습니다...대명의 파크보면 욕나오니 주변 리조트의 파크를 이용해 헛걸음 하지 않기를요...
저도 성우로 다시 옮겨야겠네요...성우 재미있게 잘 해놓았더라고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