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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곤지암 야간후기

by 재퐈니   |  2011.03.01  |    |  본문 건너뛰기

데크 가지러 갈겸 8시부터 9시반까지 타고 왔습니다.

역쉬 예상데로 사람 없습니다.

설질은 너무너무딱딱한 꽁꽁얼은 아이스...

아이스야 뭐 예상은 했지만 너무 울퉁불퉁하게 다져놓은 슬로프가

더 타기 힘들게 하더군요.. EZ2 고글이라 설면 잘 보이지도 않는데 ㅜ.ㅠ

이번주 보강제설 안하면 야간은 끝인거 같네요..

 

참.. 지산->양지 구간 42번 국도에서 RV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풀숲(?)에 180도 회전한채로

빠져있고 전신주 넘어가고 렉카,빽차,전기공사차량 와있던데... 많이 안다치셨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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