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쯤부터 5시까지.
기온 영하 2도에서 시작 영하 1도로 마감.
마이님 엄마밥죠님과 함께한
원정이었습니다..
머... 마이님의 한마디로 후기 가능합니다...
"...아.. 너무 좋아서 짜증나네......"
날씨 화창. 시야 굿. 설질 굿.
날씨 안춥고 바람이 조금 있었지만
참을만한 정도였어연...
뭐니뭐니해도 설질이.. 너무 좋았네여..
라이딩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더욱 좋으셨을듯...
거기다 대기시간 없고
오후엔 밸리 전세내고 탔어연.. ㅋㅋㅋㅋㅋ
오후 2시부터 5시 나올때까지
눈이 계속 왔어여...
눈발이 굵어지다 작아지다를 반복하면서...
용평도 눈왔음 싶네여...
주말 지산매냐님들과의
원정도 기대됩니당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