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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뿌듯하면서도 힘든 작업이네요.

by 새파랑   |  2011.03.24  |    |  본문 건너뛰기

데크가 두마리가 되면서 스스로 왁싱과 엣징을 해보자해서

 

공업용 바이스 두 개를 다리미판에 설치-_-;;

 

오늘 한마리 엣징 기존 사이드 89도 베이스 0.5도 그대로 엣징해서 날 새우고 버제거까지 완료하여

 

처음으로 왁싱을 해보았는데...

 

이거 촛농 녹여서 데크에 바르는 느낌이네요.

 

부러진 다리미 아예 핫왕싱용으로 쓰기위해...

 

토고 다리미처럼 그라인더로 마름모꼴로 줄도 내고 드릴로 작은 홈까지 파니...

 

완전 왁스 잘 퍼지네요.

 

힘든 작업이었지만 뿌듯합니다.

 

다음에 다리미 DIY한 것을 '누구나 칼럼'에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

 

나머지 한마리는 베이스 평탄 작업이랑 피택싱 작업까지 해야 해서 날 잡아서 해야 할 듯;;;

 

도움주신 개츠비님 및 헝글 칼럼/ 인터넷 정보... 등등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 _ _) 꾸~ 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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