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이번주말에 이사를 하는데

계속 짐정리하는거 귀차나서;; 미루다가 어제 방을 홀라당 엎었습니다

포장이사 하더라도 버릴건 다 버릴라고 추리는데..

옷정리하다 지지치고 잤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신없는 요즘..

이사에, 회사에 사수 관둬서 인수인계 받아야되고 해줘야되고, 교정하느라 치과 들락날락, 목감기에헴

그래도 살이 아주조금 아주조금;;빠져서 햄볶아요;;;;;;

9일날 겨가파 갔다가 담날 이사가 과연 가능할까요..... 못가는건가;;;;; 아앜

날씨가 너무 좋네요. 봄바람살랑살랑.

회사 땡땡이치고 소풍가고싶네요....

이말했다, 저말했다,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