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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나.. 를.. 편하게 만들어봤어요 ^^

by 허슬두   |  2011.10.03  |    |  본문 건너뛰기

여러분들 모두 반다나.. 한두개쯤은 다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지나면.. 반다나.. 정말 귀찮고.. 불편하지 않습니까?

 

저 .. 같은 경우도.. 1~2년차까지는..  열심히 끼고 다녔었지만..

 

 

극 .. 불편함을 느껴서..  그냥 약국 마스크쓰고 탑니다..

 

너무 추울땐..  넥워머로..  덮어쓰구요..

 

 

 

생각해보다보니.. 반다나를.. 좀 수선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일단.. 안쓰는 반다나 하나를..

 

테스트용으로.. 막 자른다음에.. 얼굴에 맞춰서..  재단한다음..

 

 

정말 어설픈..  바느질로..  마감한후..   마스크 처럼. 귀 위치에.. 구멍을 내고.. 거기도 바느질로 마감했습니다..

 

 

 

 

이거이거이거..   정말 편한데요.. ㅎㅎ;;

 

남은 반다나..  이 모양 그대로..  세탁소로 가서.. 고대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할려고 합니다.. ㅋㅋ

 

이거 완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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