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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이쁜 묘령의 그녀.......................

by Gatsby   |  2010.12.06  |    |  본문 건너뛰기

토욜날 드디어 9개월만에 헝글에 입성....

 

시간은 벌써 9시가 다되어가고,

 

보드복 입고, 눈누난나 스키하우스에 지나가는데........... 

 

첨보는 샵앙한 여자 한명이 "절 보고 반갑게 인사하네요?"

 

헝글 초보 강습 캠프참여중이라 하더군요.

 

대부분 여자는 절보면 눈을 피하는데......

 

누군지 몰라서 얼떨결에 인사하고, 악수라는 스킨쉽 까지 하고 헤어졌는데....

 

주말동안 누굴까? 누구였을까?

 

....

 

....

 

.......그러다가 헝글의 어떤 여자에게 네이톤을 했는데...

 

"오빠.....지난 주말 성우에서 키큰 루져 오빠 봤는데.....인사 했는데, 인사를 대충 받으시네요..못알아보셨나?"

 

"그래? 흠...나도 엊그제 스키 하우스 안에서 어떤 여자 봤는데...인사 했는데 누군지 몰라...이쁘던데......"

 

"어머머머~~~오빠 그게 나에요......몰랐어요? 악수까지 해놓고...."

 

"허걱.....너였어? 설마.....분명 눈 크고 이쁜 여자였는데......무허가 화장 테크 트릭을 탔었니?"

 

"섭섭해요........오히려 화장 지운건데............ㅜ.ㅜ"

 

"....그래.....앞으로 화장 지우고 다녀라....적당히......"

 

.....

 

...........역시 여자는 젖살이 빠질때즘 이뻐지나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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