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까지 하면 1층좀 내려가지.. ㅉㅉ

이건 윗집여자말도 들어봐야...

소소한 건이 큰화됩니다. 그전에 예방이 최곤데 어떻게 하는게 예방일까요?

뻔뻔하네요. 담배 피우는 사람 백퍼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동주택에서 담배 피우려면, 창문 다 닫고 방안에서 피운다음, 자신의 폐로 공기청정 한 후에 문을 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윗집에서 분무기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이드,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나프틸아민, 납 등을 담아 아랫층으로 계속 뿌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가만히 놔두시겠습니까???

아침 6시 한번  아침 먹고 한번  점심먹고 한번 저녁 먹고 한번 새벽에 또 피고

하루종일 피는거 아님???

뭐 저정도야 ㅎㅎ 리프트에서 피우는놈들도 있는데여 ^^

하루에 한번이라도 그걸 매일 맡는 사람은 몇날며칠동안 쌓였겠어요. 양쪽 입장 다들어봐야된다지만.... 요즘은 다들 건물밖으로 나가서 피우는게 거의 추세가 된거 같습니다.

흡연하는 사람들 진짜 이기적인게 자기 방안에서 문닫고는 절대 안핌. 길빵하면서 남한테 뿌리고 베란다에서 펴서 자기집 냄새 안배게하고 웃긴게 남들이 본인 바로앞에서 피면 싫어함. 역지사지 당해보고도 계속 나만 피해주겠다는 마인드가 존경스러움

제가 지금껏 봐온 흡연자들은 사고방식이 선택적이더군요...

그래서 전 흡연자들이 하는 흡연관련 얘기는 흘려 듣습니다.

아래층이 먼저 잘못했고 고칠생각도 없어도이고 속된말로 진짜 개x끼는 맞는데

실내흡연은 불법이 아니고 칼들고 협박하는건 불법이져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구요

화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대처가 너무너무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냄새 싫어하는 1인으로 어느정도 이해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