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3.03.14 08:45

90년도 중반에 로우백 바인딩 그리고 하이백을 빼고 라이딩 하는게 잠깐 유행이었습니다.

 

슬렁슬렁 라이딩, 그라운드 트릭 등등에서는 스케이트 보드 처럼 가지고 놀기 살짝

 

(지빙은 당시 유행 종목이 아니어서 해보질 않았어요...^^)

 

편했던 기억이 있어요......로퍼 라는 부츠회세에서 로우백, 노백 전용 부츠를 팔 정도 였으니까 말이죠.

 

다만, 고속 라이딩시 상당히 불안전하고, 갭 5미터 이상의 킥커에서 발목이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나우 바인딩 샘플 사용한 결과.......

 

중~ 중상급 슬로프에서는 아주 부드럽고 진동없는 100 점짜리 카빙턴을 선사하지만....

 

킥커, 파크, 그트, 파이프......100 점 만점중 50 점 이하의 점수들을 줄 정도로 중상급 라이딩 이외에는

 

별 쓸모없는 바인딩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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