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선

2003.12.06 11:17

스텝인(step-in) 바인딩의 초기모델이 제가 첫장비로 올해 구입한 K2의 클리커(clicker)시스템인거 같군요.
일본의 시마노라는데서 특허를 낸 방식인걸로 알고 있는데...

스텝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 사용은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부츠를 좌우에서 잡아주는 스위치방식보단
앞뒤로 잡아주는 클리커방식이 나은거 같아 구입했어요.

버즈런 국산이라 앞으로 꼭 사용해보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성능도 우수할꺼라 생각합니다. (남한테 지고는 못사는 장인정신...^_______^;;)

사장님도 헝글사이트를 자주 보시고 회사의 전략에 필요한 보더의 의견을 들으신다니
여기다 글 남기면 의견이 전달될꺼 같아서 기분좋으네요. 앞으로 칭찬만이 아니라 불평불만도 여기다 해야징...ㅋㅋㅋ

TV서 보던 60년대 인생성공기 같은 시작과 발전도 감동먹은 부분으로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야 할 나이의 저에게 인생에 대한 많은 도움이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_)

버즈런이 벌(buz)과 달리다(run)의 조합이었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앞으로 헝그리보더와 함께 무궁한 발전있으시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