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

2006.04.26 17:39

4년째 해피포시즌을 활동하면서 이런 얘기 들으니 참 마음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어이님의 글..과 몇몇분들의 근거없는 루머와 소문들..
속상하네요..

저 또한 운영진 오랫동안 해왔지만,,
그런식으로 운영진들 돈 벌었음.. 저 또한 좀 벌었을듯 한데..
레포츠 즐기면서, 모임하면서 쓴 돈밖에 없는 듯.. 전화비 또한 단 한번 받은적 없지만..
또 시즌방 때문에 오히려 운영진들의 사비까지 충당하면서 운영을 해왔지만..
누구의 떠밀림이나 억지가 아닌..
제가 하고 싶어 하고, 즐기면서 한 운영진이라.. 전혀 불만없이 잘 활동 해왔습니다..
현재도 너무 사랑하는 해피포시즌이구여^^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정말 잘해도 좋은 소리 못듣는 자리라는거 너무도 잘 알고,,
전 그런거 신경쓰지않아 왔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근거없는 루머와 추측만으로 속상한 말들 없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제가 그 해피포시즌 운영진 당사자이기에.. 너무도 속상하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