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블루

2006.12.26 08:14

25일 여기 갔다 왔어용 ㅎㅎ
제 남친이 이번 시즌 첫 고객이 되었다는 ㅎㅎ
어제가 크리스마스였다는 것도 잊고 있었다면서 크리스마스임을 상기 시켜 줘서 고맙다고
스티커도 더 챙겨 주시고 크크크
여기 계신분 무표정에 한마디씩 던지는 말씀이 어찌나 웃기던지..
한참 웃다 나왔습니당..
근데 사람들이 넘 없어 근무하시는 분 넘 쓸쓸해 보였다는...
마니 마니 가셔서 심심하지 않게 해 주자고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