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에버

2007.10.24 10:57

사랑하는 다듀를포함해 열렬히 사랑하는 보드 쇼케이스라늬 완젼사랑합니다.
본파이어~하면 제가 보드란걸 처음 타게되었을때 2001년 가장먼저 알게된브랜드랍니다. 그당시 신문지보다 더작게접어서 보는 잡지가있었는데요 아마도 스포츠면에서 발견하고 보드로만 꾸민 방에 보드이론에 관한파일속에 여전히 꽂혀있다죠. 저에겐 역사거든요. 살로몬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믿음직한 브랜드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여러말하지않아도 그냥 ㅇ ㅏ~살로몬!! 사용자에대한 세심한 배려는 물런이고 여성보더들의 니즈를 담기위해 시도된 앙증맞은 털이달린 이너부츠 완전반했습니다. 스윗한 색상또한 사랑스럽습니다. 여성들은 작은것 하나에 꽂히고 감동하는것 아시죠? 제가 친구 장비사는거 도와주면서 살로몬 릴리 추천했더니 주석으로된 로고도 아닌 보석하나에 눈을 빤이며 발그레한 얼굴로 이거어~~ 이게 제일 맘에든다고 하더군요~ㅋ 과장이 아니고 여성이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래픽하나에 수십만원짜리 데크를 결정하지않습니까~하하 스스로 무너지는듯한 이야기는 요기까지 하는게좋겠습니다^^;; 보아의 문제점대신 클래식한 끈의 힘겨움을 보안해주는 휴머니즘적인 살로몬의 철학이 좋습니다. 살로몬 하면 우직하고 기능에 우세하고 성능에 만족하는 장비에대한 인식과 이미지였으나 이런 작으나마 귀여운 변화에 살로몬을 밑바닥부터~ 처음 그 시작부터 세세하게 다시 보고만싶게 만듭니다. 탄탄한 기능을 바탕으로 풍성해진 디자인에 망설임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일수밖에요. 본파이어와 살로몬 제품이면 제품 가수면가수 호텔이면호텔 빠지는게 없군영...sanchez티셔츠라도 입고만 싶네영 캐릭터도 앙증앙증 폰트는 왜케 귀여우면서도 참신하고 왜케 멋진겁니까~아흐~~미디움사이즈인고~마지막으로 살짝 강조하고싶습니당^^좋은 행사 기대백만배구요~ 살로몬 대박 산체스 대박기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