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hrenheit

2007.11.10 21:30

춤 못추는 분들도 클럽에 가서 즐긴 권리. 물론 있지요

클럽은 즐기러 가는곳입니다. 자리 잘잡고 기다리다 몸싸움 잘해서 경품 얻어가는곳이 아니란 말이죠.
며칠전 버튼 파티때 정말 놀랐던것은, 꽤 많은 사람들이 노는것보단 경품에 관심이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파티 중간에 나카이 선수가 오길레 같이 춤추면서 놀았는데, 떠민다고 눈쌀 찌푸리고 째려보는 이들이 있더군요.

위에 오정환 선수의 글에도 있지만 많은 보더들이 모여서 함께 즐겁게 즐기라고 파티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품에 환장한 분들은 집에서 복권이나 긁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