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파티를 다니면서 이번처럼 투척없이 진행한건 하나의 보더로써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오정환 프로님도 분위기 띄우시고 화랑타임때도 모두 up이 되는 분위기로 즐거웠는데..
마지막 경품추첨땐..좀 더 많은 분들에게 경품을 나눠 주시길 바랬는데..
시간관계상인지...
한사람에게 야간 시즌권 4장, 10장씩 한꺼번에 주시는 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기회를 앗아간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내년 3번째 파티때는..이런 것도 조금은 보완해서 해주셨음 합니다..
그래도 제일 좋았던 건 여느파티와 다르게 아토믹 장비설명과 프로라이더들 소개는 정말 100점을 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