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군

2010.01.06 15:37

저도 직장을 들어가면서부터 보드를 알았지만, 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딩 문화는 아직 안잡혀 있는듯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저 또한......
문화를 이끄는데 함감독님 같은 선두주자를 비롯한, 헝그리보더, 시즌 동호회, 그리고 라이딩을 즐기는 모든
스노우보더들이 함께 해야만 멋진 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싶군요.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스노우보드가 거친 스포츠임에도 남녀노소 할것 없이 다들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특히 멋지게 라이딩이나 킥커를 달리는 여성 라이더를 볼 때면, 더욱 주눅이 들죠ㅋ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아미쿠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