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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보드

2004.04.07 12:01

보드맨님. 저 예매 완료하였습니다. 오클랜드에서 곧장 퀸스타운으로 가는 항공편입니다. 대한항공 사정상 다음과 같이 예매되었습니다.

7월 9일 21:15 인천출발(KE823)
10일 11:30 오클랜드 도착
14:25 오틀랜드 출발(뉴질랜드 항공 647편)
16:15 퀸스타운 도착(퀸스타운 공항까지 직항 노선입니다)

귀환일정
7월 18일 16:45 퀸스타운 출발(뉴질랜드 항공 648편)
18:30 오클랜드 도착
20:50 오클랜드 출발(KE824)
7월 19일 05:50 인천 도착

보드맨님 잘보셨는지요. 일정을 제마음대로 정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항공권 좌석이 몇석 남지않은 점도 있고, 비주류로서 현지 교통편 관계를 보드맨님께 떠밑길 수도 없고 해서 퀸스타운까지는 완전히 자력갱생함이 최선일 것같아서 서두른 것이니 양해바랍니다(혼자서 알아서 잘 하는 놈 뭐하러 낑궈주나 하시면 안됩니다 혼자가서도 안되고 갈 필요도 없고 갈 리도 없지만 간다해도 주류들께서 안챙겨 주시면 현지 미아됩니다).
퀸스타운 현지까지 교통편은 자력갱생하였으니, 현지 합숙소(?) 명칭및 장소(제같은 경우 하루먼저 들어가야되니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리프트권 관계 등만 해결바랍니다. 1/n 산정의 기초되는 경비에는 현지 교통비가 당연히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계산의 복잡함을 피하기 위해 퀸스타운으로 비행기타고 가든 말든 일괄 1/n로 계산하여 부담하라고 하여도 토달지 않고 부담하겠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서 공공연히 선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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