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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출발로 대기였었는데 오늘 항공권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행사측에서 자기네들이 여태까지 못보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길레 믿고 기다렸는데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한달동안 이날만 기다리면서 살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니 참 맥빠지네요.. 그런데 윗분깨서도 말씀하셨듯이 여행사의 대응이 참 아쉽네요. 안되는 항공권을 어쩔 수 있겠습니까만 예약자가 연락을 하면 연락준다고 하고 단 한번도 전화받은 적이 없습니다. 헝글에서도 여행사 선정하셨으면 책임지고 관리해주셔야할텐데요 헝글추천이라 완전 믿었는데 실망이네요. 그리고 지금 웨이팅이신 분들 저처럼 못가실 수도 있으니 되려니 하고 여기에만 올인 마시고 다른 쪽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굳혔다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하이원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