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Line이란 동호회에서 활동중인 정윤구라고 합니다. 올초 휘닉스파크에서 헝그리보더.com이 모임을 갖게 되었을 때 처음 Sky님을 만났습니다. 이 큰 동호회를 이끄는 분이 어떤분인지 정말 궁금했었고 그분에 운영 Know-how를 배우고자 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너무나 소박하고 순수한 분이었습니다. 그분에게서 짧게나마 들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저로 하여금 바쁜 일상속에서도 보드와 함께 지낼 수 있게 하였고
보드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가셨지만 그가 남긴 헝그리보더 정신과 보드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될 것이고 저 또한 짧은 만남을 가진 그분에 대한 생각과 잠시나마 배웠던 모든 것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드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가셨지만 그가 남긴 헝그리보더 정신과 보드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간직될 것이고 저 또한 짧은 만남을 가진 그분에 대한 생각과 잠시나마 배웠던 모든 것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