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영

2003.10.15 23:19

안녕하세요.....무주에 대해서 많은 감정들이 있으시군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잘못 아시는 몇가지들을 제가 지적을 좀 하고 싶읍니다....^^; (해도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입장료 문제 입니다...
입장료에 민감하신것 같은데......우선 입장료는 국립공원 입장료가 맞읍니다.........
위에 어느분이 알아 보셧다고 하는 다른분의 말씀을 하셧는데.....
역시 저도 다른분이 알아 보신것을 토대로 알고 있읍니다...
그분 성함은 장덕기 님이라고 하신분이고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가셔서 찾아 보시면 그분의 무주 사랑에 대한 글과 따가운 무주 질책에 관한 여러 글들을 보실수 있읍니다...
그분이 직접 여러군데 전화 하셔서 알아낸것이 맡구요...
입장료 징수 방법은 개개인을 전부 통계로 잡아서 전년도 입장객수를 어림잡아서 그 돈을 무주리조트 측에서 내는 겁니다.....이부분에서 공무원들이 직접나와서 받는다면 일이 더 커지기 때문에...
리조트 측에서 이부분을 담당하게 된것이고 그에관련된 부분을 리조트에서 책임을 지게 된 것입니다...

2번째로 위에 분들이 많이들 이야기하시는 입장료 내는 부분에서 그냥 달리신다고 하셧는데..
다른건 몰라도 그 부분은 자제를 해주세요.....
그게 얼마나 위험하신지 알고나 계시면서 그렇게 하시는 건지요....(약간 화가....ㅡ,.ㅡ)
그렇게 달리다가 알바생들 다친 아이들이 몇명이나 된답니다...
제 사촌동생 역시 입국장에서 알바 하다가 차에도 부딫쳐 보기도 하고 크게 다칠뻔한 경험도 있읍니다...
차라리 입장료 내기 싫으시면 **웃는 얼굴로 먹을려고 가져온 과일이나 몇개 건내 주면서 입장료하고 바꾸 자고 하세요....알바생들도 솔찍히 입장료 받는거 별로 않좋아 합니다....
입장료 잘 받는다고 해서 알바비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매번 손님들하고 싸우고 차에 치고... 눈치 보면서 일하는 것도 참 불쌍 하답니다....
리조트의 입구이니 얼굴이니 뭐니 해도 하루에 몇 천명씩 받다보면 일이 무척이나 힘들다는것을 여러분들 도 알아 주시길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스키장에 오시는 분들은 그냥 스키나 보드만 잘 타고 좋은 추억 남기고 돌아 가시면 되겠지만 다친 알바생들은 절대 좋은 추억이 남질 않는 답니다...

** 정말정말 부탁 드립니다.... 입국장에서 차로 무턱대도 달리지 말아 주세요...... **

3. 또 입장료에 관한 겁니다....
입장권으로 리프트 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입장권으로 어린이 나라에 있는 후릅라이드나 바이킹 만선베이스 앞에 있는 회전 목마등을 무료로 타실수
있는 혜택이 있을 뿐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 됬을수도 있다면 따가운 질책을 받겠읍니다만....
욕과 관련된 리플은 자제해 주세요....

무주와 관계된 사람이냐고 구지 물의 신다면 단지 집이 광주라 갈때가 무주 말고는 없어서 무주를 좋아하는 넘이고... 또 관계가 된다면 그런 무주를 벌써 2년째 알바를 한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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