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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0
헝그리보더.컴 이용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1월10일(금)은 이곳 헝그리보더.컴을 만들고 이용자님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친선도모, 국내 스노우보드
문화의 향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하셨던 운영자 故이정윤(sky)님의 사십구제가 있는날 입니
다.
모든 보더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이번시즌이 오픈되고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던 지난 11월 23일
(토). 가히 충격적이라 할 그날의 사고로 우리 모두는 비통한 심정으로 故이정윤(sky)님을 보내드려야
만 했습니다. 그 후로 어언 49일이 지났습니다. 비록 이 공간에서 영원히 우리를 지켜주며 우리와 함
께할 고인 이시지만 생전에 보여주신 그 열정과 당장의 손해를 감내 하시며 보다 나은 헝그리보더.컴
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던 활기찬 모습을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음에 다시 한번 고인의 빈자리
가 그리워 지며 애통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故이정윤(sky)님의 사십구제를 맞이하여,
아름답고 순수한 그의 영혼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편히 쉴 수 있도록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이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13 08:55)
1월10일(금)은 이곳 헝그리보더.컴을 만들고 이용자님들에 대한 정보제공과 친선도모, 국내 스노우보드
문화의 향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하셨던 운영자 故이정윤(sky)님의 사십구제가 있는날 입니
다.
모든 보더들이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이번시즌이 오픈되고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던 지난 11월 23일
(토). 가히 충격적이라 할 그날의 사고로 우리 모두는 비통한 심정으로 故이정윤(sky)님을 보내드려야
만 했습니다. 그 후로 어언 49일이 지났습니다. 비록 이 공간에서 영원히 우리를 지켜주며 우리와 함
께할 고인 이시지만 생전에 보여주신 그 열정과 당장의 손해를 감내 하시며 보다 나은 헝그리보더.컴
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던 활기찬 모습을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음에 다시 한번 고인의 빈자리
가 그리워 지며 애통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故이정윤(sky)님의 사십구제를 맞이하여,
아름답고 순수한 그의 영혼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편히 쉴 수 있도록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이정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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