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아니면 너무 빡세게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구요.

1.리무버 발라서 베이스 좀 닦아줌

2.왁스 녹여서 다리미로 열심히 발라줌

3.기달...

4.스크래퍼로 벗겨냄

5.나일롤솔로 남은 왁스가루 긁어줌.

이정도만 해도 끝 ㅋㅋ

타다보면 데크가 안나가는 느낌이 납니다. 그 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처음 왁싱입문할때 저도 다 필요한줄 알았어요.

1. 리무버는 새데크왔을때 기존 팩토리왁스 날려주는 용도나 시즌끝나고 보관왁싱할때 이때만 사용하는데, 

이제는 보관왁싱때만 사용하네요. 다른업체 왁스로 바꿀때 기존왁스랑 안섞인다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2. 마지막 마무리는 말털솔, 제 기준에 구리솔 나일론솔 사용은 그때그때 달라요.

리무버는 베이스가 오염됏을때 오염물질을 닦아내는용도와

왁스를 바꿀때 해당왁스에 불소가함유되어있으면 불소를 닦을수있는 용도등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기존왁스와 새로운왁스가 잘 안붙을때 기존왁스나 오염물질을 날릴수있는 리무버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왁스는 엣지버제거 -> 베이스오염물질제거 -> 핫왁싱 -> 상온대기 -> 스크래핑(스크래퍼->구리솔살~살~살~->나일론솔->말털솔)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왁싱주기는 파우더서타면 이틀에한번정도 아이스에서타면 반나절에 한번해야할수도있습니다.

주기라는게 딱히 없어요 타는시간성향방법설질에따라 달라져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경기권이하에서타는거면 하루에한번 해주면 좋구요

휘팍급 이상이면 이틀에한번도 괜찮습니다.

무주이하라면 하루한번은 기본이고 타는도중 계속 크림왁스라도 발라야합니다. 단차그냥 생겨요

왁싱 주기는 정확한 것은 없으나

약 500미터 슬로프를 15번 정도 주행하면 한다는 글 본적 있습니다.

왁싱은 하면 할수록 외 3D 중 하나라 하는지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