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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둔턱서 뛰는순간 노즈가 박혀서 그대로 중심잃고 공중에서 3초정도 인생이 스쳐지나갈때...
바닥서 추락해 낙법해 굴럿는데 팔꿈치뼈가 그대로 빠져버렸음
그거 끼워넣니라고 경험많은 의사가 쌩으로 두명이 잡아댕겨서 겨우 맞춰넣었네요 ㄷㄷ
그 고통이 짜릿했음
그리고 또,
그냥 슬로프에 앉아있는데
코에서 피가 주르르 눈은 안보이고 앞니 치아쪽에 감각없음
알고보니 누구랑 부딪힌거...단기기억상실
이때 아 뇌출혈로 곧 죽는구나 생각들어서 짜릿했음
병원가니 안와뼈가 골절이더라구요....머리는 역시 헬멧을 착용해야함
눈은 고글이 사망하면서 버텨줘 그나마 안터지고 잘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