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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21. (금) 용평 주간후기입니다~
1. 이용시간 : 12:10 ~ 17:1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2하단, 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메가그린 > 레드메인 > 블루 > 메가그린
3. 날씨 : 하루종일 맑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미세먼지 약간 있었고, 낮에는 더웠던 날씨.
10시30분쯤 진입시, 차량온도계 기준 -10도..
12시쯤 곤돌라 타고 정상 올라가니, -4도....;;;;
추울것 같아서 이너를 껴입었더니, 낮에는 땀 뻘뻘...;;;
오후 3:30 레드시계탑 영상 2도~1도....ㅠㅠ
4. 이용인원 : 주말인원보다 좀더 나은정도...
레인보우 상단은 12~3시정도까지 대기 없습니다..
다만....곤돌라는 점심때쯤 20여분 대기..
메가그린 5분전,후.. 블루는 대기 없고..
레드메인은 5~8븐 대기줄...(뉴레드 운행 안함)
골드는 잘 모르겠군요..
리프트 대기에서 보듯이..레인보우 상단 제외하고..
슬로프에는 많은 이용인원이...
그린주차장은 10시이후 만차였습니다..ㅠㅠ
5. 설질 : 극성수기임에도....또한 눈이 왔었음에도 불만족스럽습니다.
지인왈... 휘팍이 백만배 더 낫다고...ㅠㅠ
아무래도 정설의 문제가 큰것 같습니다...지인들 의견~
극성수기 설질 느낀지 오래되었네요...
12시 이후 레인보우 상단은 전반적으로 눈이 금방 벗겨져서...
바닥의 깡설이 대부분 드러났고... 4번 마지막급사는 눈이 별로 없네요..
2번 하단도 가끔 식겁하는 구간 있고...
1번은 오전에 기문 설치하고 연습인지 막았었는데...
2시?쯤 이후 열어서 들어갔었습니다.. 그나마 레인보우 상단에서 나은정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도 그럭저럭이나, 극성수기 설질은 아님...
그나마 메가그린, 레드메인이 좋네요...특히 레드메인은..
종료시까지...겉눈 많지않고... 바닥 긁히는 성수기 설질...가장 좋네요...
블루도 렌보 상단보단 낫고요...(골드는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렌보 상단보단 나을듯..)
6. 기타 : 실망스러운 설질이라....
토~일요일은 오투, 하이원으로~
점심 안먹고 라이딩하고, 사북으로 점핑~
생각보다 머네요...이전에도 느꼈지만..
(85Km, 약 1시간 30분 소요)
7. 기타2 : 오늘 같이 타주신, 샤x, w**p님 감사~
하...
막짤은 어디인가요?
맛나보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