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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모글 타시는분들께 쪽지로 연락드렸는데, 이번 시즌 가끔 같이 모글타실분 카톡 superior3 로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라이딩부터 파크 , 그트, 파우더 모두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몇시즌 전부터 모글라이딩을 주로 하면서 지인들도 가끔 함께하고 있는데,
친구들은 모글이 목표가 아니다보니 혼자 모글밭에 쓰러져있습니다 ㅎㅎ
모글 메인으로 타시는 분들 같이 탈 수 있는 기회 만들고 싶습니다~
울 나라 같은 강설? 상태에서 스키어를 위한 모글에 들어가는 것은 어느 외국 강사의 표현으론 걍 고문 " pure torture "가 맞을듯 합니다. 스키에 비해 덜 휘어지고 외다리라서 잔 펀치?가 많이 누적되죠 .나이 들어서도 타시려면 평생 누적 데미지 관리 중요 합니다. 꼭 들어가시려면 봄 오전 많이 녹았을 때만 노리세요. 확 녹기 직전에요. 그리고 올롱볼롱 직할강은 다 완성된 모글 라이딩의 모습은 아니죠. 궁극적으론 모글 하나 하나 도는 솟턴이 진짜라네요. 눈 부드러워도 난이도 극상?ㅜㅜ 생각해 보면 나무 사이사이 타기와 유사한 점이 많을듯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