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더위면
아무리 골프광이라도 아침 저녁에도 힘들긴하죠 ^^
갑자기 중고 마켓에 골프채가 쏟아지는데
예년보다 정도가 심하네요
당근 들어갈 때마다 깜놀
코로나 직전 발리 서핑 같이하는 모임에서
파도 없는 날
뉴꾸타 골프장 혹시 같이 갈 사람 있냐고 말하니
분위기 싸~해지던데 (어휴... 올드해 웬 골프?...이런 분위기)
코로나 때 젊은분들 골프하는거 보니 아주 난리가...ㅋ
골프채 그린피 등등 가격보고 기절 (저는 골프협회에서 우리 다 망한다고 골프 진흥책 좀 만들어달라고 박통에게 건의한다고 할 때 시작했어요 미생이란 드라마 주제가가 여기저기서 들리던 때)
덕분에 골프 오래 안..못쳤네요
중고골프채 나오는게
경기참채를 나타내는 면도 있다면
겨울레져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관계자 분들 대비는 하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