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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스키장 처음가면서 보드를 탔고 렌탈데크로만 타다가 작년에 카빙이 하고싶어서 데페우드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데크가 카빙을 해주는게 아니지만 ㅎ..)
근데 막상 데크도 무겁고 렌탈데크 탈때에 비해 조작도 잘 안되더라고요 ㅠ
그래서 넘어지기도 많이 넘어지고 발각도가 문제인가 싶어 이리저리 바꿔봤는데 앞발은 괜찮은데 뒷발 전향이 적응도 잘안되고
그 와중에 같이 간 회사형은 친구한테 받은 데크가 있다고 가져왔는데 좀 말랑한 데크였는지 렌탈에 비해서 탄성이 좋고 조작도 쉽다고 하면서 자신감이 절로 생기는지 스위칭도 하고 점프를 막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말랑하면서 라이딩도 되는 올라운드? 데크로 바꿔 볼까 생각이 드는데
조작이 쉬운 라이딩 이면서 가벼운 트릭정도 할수있는 괜찮은 데크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스펙은 172/73 발사이즈 255~260
<장비>
데페우드는 157
바인딩 플럭스xf
부츠 트라이던트 250
이것도 버거우면 보드를 다시 배우는게 빠른건가요?.. 아니면 데페우드가 하드한게 맞을까요??
추가로 골반이 유연한건지 덕으로 해도 뒷발이 전향처럼 돌려지는데 계속이렇게 하면 무릎 바사삭이죠?..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데크 조작은 데크 스펙을 잘 보시면 거의 예측 가능합니다.
FLEX가 높고 SIDECUT이 클수록 조작이 힘듭니다. 데페의 사이드컷이 얼마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10M나 9M 정도 될 겁니다. 일반 프리덱은 7~8M 정도구요. 선택하는 데크의 스펙을 잘 보세요
캐피타 doa
나이트로 팀
살로몬 헉나이프
버튼 프로세스
15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