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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이러지 않지만...하루 종일 실외를 돌아다니려면 짐이 적어야 하죠. 배낭이 있다해도 여분의 상의 단열층 insulation 은 부피가 꽤 나갑니다. 이때 팔 외측 추위를 많이 타는 타입 체질은 보온 토시가 유용할수 있어요 .부피가 양말 정도죠 . 조끼형 장비 착용시 팔 부의 보온 균형 맞추기도 그만이구요.

흐르는강물처럼카빙도흐르듯이

2025.09.02 15:34:50
*.253.82.243

오~ 저그 따수하데요?

골드 리프트 타고 똥바람 견디려면 저릉거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자켓 안에 패딩을 입으니 둔하고

경량패딩 조끼랑 저거하면 딱이겠는데...

하나 사고 싶네요ㅎㅎ

guycool

2025.09.02 15:37:46
*.234.202.109

저의 비장의 필수템 임다.
보통은 아우터 자켓 안에 입는 싸이즈라 좀 번거로운데 이번에 백인 라아지 싸이즈 주문해 보았어요

물쉐

2025.09.02 15:52:42
*.171.40.5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후라노에서 탈 때 복장으로(국내 스키장 복장)
아사히다케 갔다가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영하 23도 추위와 화이트아웃 눈보라에 놀라서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그나마 평창올림픽 때 추위를 경험해봐서 포기하고 도망치지는 않고 좀 기다리니 날씨 좋아져서 탓습니다 ㅎㅎ-사실은 그냥 곤돌라타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아사히다케 리프트권은 올라가는갓만 되고 타고 내려가려면 추가로 구입해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기다린 거긴 하지만요 ㅋ

guycool

2025.09.02 16:01:08
*.234.202.109

백칸트리 프로들의 라이딩 기술 이외 노하우의 정수?는 그날 예상 날씨에 자기에 맞는 복식을 선정하고 하루 동안 체온을 잘 열심히 관리해나가는 거라 하네요

오른쪽턴

2025.09.03 10:37:16
*.111.25.149

좋은 아이디어네요. 간혹 조끼 입었을 때 팔이 추워서... 

guycool

2025.09.03 12:27:24
*.234.204.15

턴님도 팔측이 아킬레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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