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물건 예약 주인이 사망한 경우, 

환불 가능 여부는 예약 방식과 거래 주체(예: 공식 판매처, 개인 간 거래 등)에 따라 다릅니다.

공식 판매처 예약의 경우

예약금 환불은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판매자가 사망하거나 채무를 상속받을 사람이 상속포기·한정승인을 하면, 환불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환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계좌를 빌려준 가족이 공동불법행위자로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개인 간 예약 거래의 경우

예약금 환불이 원칙적으로 가능하지만, 

판매자가 연락을 끊거나 상속인이 환불을 거부할 경우 환불받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소비자보호센터에 문의하거나, 법적 절차를 통해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절차

상속포기·한정승인을 하면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상속인의 결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법적 절차가 복잡하므로, 소비자보호기관이나 법률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요약하면, 공식 판매처 예약은 상속 절차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지만, 

개인 간 거래는 환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 했다면 카드사에 ‘서비스 미제공 항변권‘을 행사하여

해당 금액을 환불 처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