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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아실 듯하나... 아직 아닌 분들만 보시길
2가지 방법이 있으나 정확한 것만 리뷰 합니다. 4홀 인서트 방식으로 주로 설명 드립니다.
보드 상판에 셋백 양이 적혀 있나 구석 구석 본다.. 표기법이 보드마다 다른 것이 많아요 . 알아낸 것이 만일 1인치( = 2.54 cm ) 라면
추천 스탠스 reference stance 길이 표시도 확인한다.. 이것이 만일 52cm 이면... 재 스탠스 임다 ..^^
1) 상판에 노즈 테일 각각 인서트 부위 표시된 추천 스탠스 위치를 확인한다 ( 이것도 보드 마다 제 각각 ㅜㅜ). 간격 52cm 재 확인..
4홀식은 4홀 정 중앙서 측정...채널 식은 채널 일정 지점..
2) 이 두 지점의 중간 지점 ( 위 52센티 증례에선 26센티 )가 보드 상판 그래픽 상 어디인지 확인
3) 알아낸 이 보드 상판 그래픽 지점이 셋백 측정 기준점에서 1인치 테일 쪽으로 설정되어있다는 것이므로
기준점은 2)번에서 알아낸 그래픽상 지점에서 노즈 쪽으로 1인치 앞!!!! 빙고. 요기가 배꼽???
리버스 셋백보드는 존재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고속에서 뒤집어 질수 있어서 매우 위험
셋백 량은 은근히 라이딩 감을 좌지우지 하므로 프로 선수들 중에 첨 타는 보드는 셋백을 자기에 맞게 미세 조정 후 타는 사람 많다 합니다. 때때로 추후 더 조정하기도하구요...
타는 사람에 따라 앞 발 뒷발 체중 위지 다 다르기 때문에
위 글 처럼 정해진 센터 기준으로 조립하고 탈수록 셋백을 점점 뒤로 가는게 추천하는데
이유는 즉 익숙함으로 인해 점점 체중을 앞으로 숙이는 경향이 높고 앞발이 노즈에 가까울수록 해당 발부근에는 압력이 실리지만 휨에는 약해집니다.
그럴때 셋백을 한번 과도하게 주게되면 이미 앞발에 충분한 체중을 가하는 일정 실력에 도달한 뒤 라면 강한 압력과 휨으로인해 회전력에 관성력이 크게 작용하여 더 큰 엣지 각을 만들 수 있음과 동시에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무조건 트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