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데크들을 써본건 아니지만. 데크들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요??? 우드 데크끼리도 어떤 제질을 쓰느냐 부터 플렉스가 차이나고 배치모양에 따른 차이도 있을테고 카본도 어떤식으로 쓰느냐 한줄이 들어가는지 두줄이 들오가는지 두께는 얼마나 두껍게 들어가는지에 따라 다른 플렉스를 가지는 걸로 알고있어요.
보드 데크에서의 카본의 특징이라 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회복력, 즉 탄성이 높은거 아닐까요???
단순 비교대상으로 보긴 좀 힘듭니다. 우드의 배열 및 소재 카본의 배열등의 차이를 어떤식으로 데크에 적요했느냐의 차이이지 단순 소재만으로는 어떤차이가 있다~ 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듭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티타날 소재도 강성이 아닌 데크의 바이브레이션을 잡는 위주로 설계되고 적용되느거지 몇장 넣었다고 엄청난 강성효과를 보이는건 아닙니다. 금속재질이기는 하나 판에 들어가는건 아주 얇은 소재이고 이걸 우드로 구현하기가 불가능하기에 보강재로 들어가는거지 메인 구성은 아닙니다.
보드 데크에서의 카본의 특징이라 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회복력, 즉 탄성이 높은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