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바뀌거나 고의로 가져가시는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거의 안일어나는 상황이긴한데 본인이 불안하면 매 정차때마다 내려서 내꺼 누가 안집어가나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겠죠. 저랴면 무조건 차 갖고 다닙니다. 몇번 하다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20대에는 할만 할 수도 있지만 )  휘팍 락커가 고가라 고민되실 수도 있는데 주변 장비만 보관하는 시즌방이나 렌탈샾에서 장비 보관 알아

보시는것도 답이될듯요.

무거워서 지금은 보관을 하지만 예전에는 하이원갈때 매번 들고 갔었습니다. 
뭐 딱히 분실에 대한 분안감은 없었지만 좀뭐하면 작은 와어이 하나 사셔서
버스 앞 기둥이나 배낭 같은거랑 같이 묶어서 가셔요
간혹 헤깔려서 바뀌는 경우는 있어도 분실/도난은 없는거 같습니다.

신경 쓰긴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짐 내리는 쪽에 앉아서 갔어요. 그리고 화물 내릴 때마다 창문으로 봤었죠.

장비들고 셔틀타는일이 생각보다 힘든일입니다. 개인적으론 락커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락커구매하시면 쉴공간도 생기고 부츠신고 옷갈아입고 할공간도 생기고 몸도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락커가 안되면 다른 건 사물함에 넣고 데크만 들고 다니세요. 매번 힘들어요. 

아니요

휘팍 유스 2층 가보시면 고가 데크들 바닥이랑 벽에 널부러져있습니다. 아무도 안가져가요 ㅎㅎ

가져가준다면 합의금 두둑